[About 남아프리카공화국⑲] 케이프타운의 랜드마크 ‘테이블 마운틴’
[About 남아프리카공화국⑲] 케이프타운의 랜드마크 ‘테이블 마운틴’
  • 보태니컬아트 작가_제니리
  • 승인 2020.12.23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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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 Town, Table Mountain

 

케이프타운에는 도시의 상징이라 일컫는 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테이블 마운틴’인데요. 풍화작용으로 거의 수평에 가까운 사암층이 드러나 산 꼭대기가 평평하고 책상 모양을 하고 있어 '테이블'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2011년 새로운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한 곳으로 선정된 ‘테이블 마운틴’은 구름이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일 때나, 구름으로 덮여 있을 때나 항상 장관을 이뤄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케이프타운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명소입니다.

 

최고봉이 해발 1,086미터인 ‘테이블 마운틴’은 변덕스러운 산 정상의 날씨 때문에 관광객들은 산의 날씨가 좋다면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라도 산을 올라가곤 합니다. 산을 올라가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하이킹, 클라이밍, 마운틴 바이킹을 하는 것인데 가장 쉬운 방법은 1929년 처음 개장한 케이블카를 타는 것입니다. 1997년 재건 공사를 통해 대폭 개편된 케이블카는 5분만에 산 정상으로 사람들을 안내하며, 이동 중 360도 회전하여 산, 도시와 해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이킹은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이 있으며 다양한 난이도의 트레일이 있습니다. 알려져 있는 트레일 루트만 해도 약 350개로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트레일 루트는 산 중앙에 있는 협곡을 타고 오르는 것으로 약 1~3시간 정도 소용됩니다.

 

‘테이블 마운틴’과 그 뒤로 이어지는 ‘백 테이블’에는 1,470종 이상의 꽃이 서식하고 있고 대부분은 지역 고유종이며 안타깝게도 이 중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바위 너구리, 고슴도치, 몽구스, 뱀, 거북이, 독수리, 송골매 등 다양한 동물들도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 한국에는 호랑이가 산에 있었다면 여기는 표범이 한때 산을 배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20년 이후로는 발견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테이블 뷰는 테이블마운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워터프런트에서 바라본 테이블 마운틴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서 바라본 도시와 바다풍경입니다. 

 

 

 

 

 

 

 

 

테이블 마운틴 정상 부근을 걷는 모습입니다. 

 

 

 

 

 

 

 

-IKBA 보태니컬아트교육협회 대표 (IKBA:Institute of Korea Botanical Art)

-제니리 보태니컬아트 대표

-독일 IHK 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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