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지하 통로입니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연결돼 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어서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삭막한 느낌을 줄 수도 있는데요.  빈 공간이 주는 시원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건물 바깥 기둥입니다. 별다는 장식없이 노출 콘크리트 형태의 기둥이 세워져 있습니다. 
건물 뒷편 쪽을 비롯해 건물 1층 4개면 모두가 비슷한 형태입니다. 
아모레퍼시픽과 LS용산빌딩 사잇길입니다. 저멀이 용산역이 보입니다.
아모레퍼시픽 건물은 중간이 뻥 뚫려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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