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묘목 밭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아직 잎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남천은 잎을 떨구지 않고 월동을 합니다. 내음성에 강하고 공해도 잘 이겨냅니다. 

 

겨울에 잎이 붉은 색으로 변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푸른 녹색으로 되돌아옵니다. 사진은 새해 이튿날인 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동자로 부근에 있는 남천묘목 밭의 모습.  

 

이전에 찍은 남천 사진들입니다.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남천을 보시고 강한 기운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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