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ESG경영] 'Less Carbon, More Green'으로 딥 체인지 추진
[친환경·ESG경영] 'Less Carbon, More Green'으로 딥 체인지 추진
  •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 승인 2021.01.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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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딥 체인지(Deep Change)로 변화에 적극 대응하자"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고려하면서 법과 윤리를 적극적으로 지키는 경영을 말한다.

비용절감과 효율성보다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둔다.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기업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새로운 기업경영 원칙으로 부상하고 있다. <편집자주>

"파리 기후변화 협정(Paris Climate change Accord) 체결 이후 에너지와 모빌리티 패러다임(Energy & Mobility Paradigm) 변화가 석유수요 감소를 가속화시키는 헤게모니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일 피크(Oil Peak: 석유 수요 정점) 시점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더해 석유사업 리스크(Carbon Risk) 대응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면 석유사업은 더 빠르게 시장에서 외면당할 수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의 조경목 사장(사진)은 7일 "공룡이 큰 덩치와 육중함만 믿다가 멸망한 것에 반해 상어는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진화를 거듭해 지금에 이르렀다"며 공룡과 상어를 예로 든뒤 시장 환경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에너지와 모빌리티 패러다임(Energy & Mobility Paradigm) 변화에 적응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올해 (Refinery & Synergy)와 P&M(Platform & Marketing), 두 개의 CIC(Company in Company)를 출범 시킨 것은 Less Carbon, More Green 기조 하에 딥 체인지를 추진하는 양 날개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에너지와 모빌리티 패러다임(Energy & Mobility Paradigm) 변화에 적응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CIC 체제를 도입했다. 기존 정유 기반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신규 사업을 발굴을 위해서다. 

조 사장은 "R&S는 정유사업(Refining Biz)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높이고 원유-생산-수출로 이어지는 밸류체인(Value Chain) 통합 운영을 통해 기존 정유사업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꾀하겠다"며 "정유사업 연계 플랫폼들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 사업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친환경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P&M CIC는 석유 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기존 SK에너지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에너지 솔루션과 플랫폼 사업(Energy Solution & Platform New Biz)을 통해 친환경 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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