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 협업] "대한민국이 친환경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하겠다"
[녹색소비· 협업] "대한민국이 친환경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하겠다"
  •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 승인 2021.01.08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편의점 CU 운영 BGF리테일, 비닐봉투 사용중단에 이어 일회용품 8종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손잡고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린 프렌즈' 진행

"앞으로도 친환경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대한민국이 친환경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친환경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부터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종이컵, 접시류 등 일회용품 8종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편의점 CU는 점포에서 판매되는 종이컵, 접시류 등 일회용품 8종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 기존 제품들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된다.  앞서 CU는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를 전면 도입한 바 있다.

종이컵류의 경우 100% 미표백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이 용이하고 강도와 방수력이 높은 크라프트지로 제작했다. 생산 과정에서도 화학적 처리를 대폭 줄였다.

편의점 CU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종이컵과 접시류 등 일회용품 5종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 종이컵류는 재활용이 쉽고 강도와 방수력이 좋은 크라프트지로 만들었고, 접시류는 특수 발포된 플라스틱을 사용해 기존 일반 제품보다 원료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사진=CU
편의점 CU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종이컵과 접시류 등 일회용품 5종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 종이컵류는 재활용이 쉽고 강도와 방수력이 좋은 크라프트지로 만들었고, 접시류는 특수 발포된 플라스틱을 사용해 기존 일반 제품보다 원료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사진=CU

접시류는 특수 발포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기존 일반 제품 보다 원료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 모든 제품은 압축 포장해 비닐 사용량을 최소화 했다.

CU의 친환경 일회용품은 자체브랜드(PB) '헤이루' 상품으로 기획해 환경보호를 위한 CU의 의지와 진정성을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그린프렌즈가 되어주세요"  친환경 캠페인
 
BGF리테일은 이와 함께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손잡고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린 프렌즈'(Be Green Friends:그린 프렌즈가 되어주세요)를 시작한다.  플리츠마마는 내가 버린 자원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자원순환 구조인 미사이클(Me-cycle)을 모토로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개성있는 가방, 의류 등을 제작하는 에코패션 브랜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CU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에코백 사용하기,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등을 확인하고 약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SNS를 통해 그린프렌즈가 되는 방법도 있다. 참여방법은 고객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속에서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행동을 #CU친환경캠페인 #그린프렌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CU는 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친환경 의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제작한 숄더백과 플랩백을 각각 250명에게 제공한다.

캠페인의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플리츠마마 CU에디션 플리츠백 2종은 버려진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초록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플리츠백에 부착되는 택(Tag) 모양도 CU의 PB브랜드 캐릭터인 샤이루로 제작해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CU
캠페인의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플리츠마마 CU에디션 플리츠백 2종은 버려진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초록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플리츠백에 부착되는 택(Tag) 모양도 CU의 PB브랜드 캐릭터인 샤이루로 제작해 귀여움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진=CU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회용품 사용 증가가 야기하는 각종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대응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약속들로 신축년 새해를 출발했다”며 “환경 문제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동안 실천을 미뤄왔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지구를 위한 그린 무브를 실천하는 그린프렌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취득 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도 종합등급 A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