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100% 물을 사용하는 아이스팩이 늘고 있다. 물 100%로 만들어진 리사이클 아이스팩. 포장지도 종이로 돼 있다. 기존 아이스팩은 내부에 '고흡수성 폴리머(젤 타입)'라는 미세플라스틱 물질이 들어있어 환경 오염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이 물질이 일반쓰레기로 처리되면 토양, 하천 오염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고흡수성 폴리머는 비닐을 자르지 말고 그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젤을 하수구로 흘려보내면 수질 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자투리 포토] "코로나에 걸려서 문 닫은 것은 아닙니다" [자투리 포토] 폐그물의 공포 [자투리 포토] 따로 모아서 버린 투명 페트병 [자투리 포토] 플라스틱 용기에 강하게 붙어있는 스티커 [자투리 포토] 생명력 [자투리 포토] 표백하지 않은 천연 펄프입니다 키워드 #친한경 #얼음팩 #플라스틱 [자투리경제=나무새 SNS에디터] treebird@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중동불안·고유가에 물가관리 비상·기준금리 인하 '덜미'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포스트 4·10 총선] 야당도 이제는 '대안과 비전' 제시해야 금리인하 시기, 섣불리 예단해서는 안돼…하반기도 불투명 [경제 ISSUE +] [포스트 4·10 총선] 말로는 소통,소통하면서 왜 실천하지 않나
친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100% 물을 사용하는 아이스팩이 늘고 있다. 물 100%로 만들어진 리사이클 아이스팩. 포장지도 종이로 돼 있다. 기존 아이스팩은 내부에 '고흡수성 폴리머(젤 타입)'라는 미세플라스틱 물질이 들어있어 환경 오염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이 물질이 일반쓰레기로 처리되면 토양, 하천 오염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고흡수성 폴리머는 비닐을 자르지 말고 그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젤을 하수구로 흘려보내면 수질 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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