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여행 이야기 – 쵸이 발자취(51)] 아드리아해의 관문 자다르(Zadar)
[자투리 여행 이야기 – 쵸이 발자취(51)] 아드리아해의 관문 자다르(Zadar)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1.02.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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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아드리아해의 관문 자다르(Zadar)

자다르 구시가지 안내지도.  Photo by 최영규
자다르 구시가지 안내지도. Photo by 최영규

 

자다르(Zadar, Zara)는 크로아티아 서쪽 달마티아 지방에 있는 도시로, 역사적으로 고대 로마의 식민지가 되기 이전에는 일리리아인이 세운 도시였다. 812년, 아헨 조약으로 비잔티움 제국령으로 귀속되었다. 12세기 후반에 헝가리 왕국이 이 도시를 점령했지만, 1202년에 베네치아 공화국령으로 귀속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뒤인 1947년, 이탈리아와 연합국 사이의 평화 조약으로 유고슬라비아령이 되었다.

 

10세기에 달마티아 지방의 중심도시로 번영을 누린 자다르는 아드리아해 북쪽의 관문도시로 이탈리아 고대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다. 기원전 1세기부터 있었던 로마광장 ‘포럼(Forum)’ 주변에는 아직도 많은 유적들이 발굴되고 있다. 10세기에 탄생한 중세 크로아티아 왕국에서는 수도였던 닌(Nin)과 더불어 자다르 왕국의 중심 역할을 했다. 따라서 자다르의 구시가지에는 초기 크로아티아 문화를 현대에 전하는 중요한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육지의 문(Zadar Land City Gates).  자다르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구시자기 관광의 시작점"으로 구시가지를 관광하기 위해서는 꼭 지나쳐야 하는 관문이라 Zadar Land City gates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다. 저녁이 되면 불빛을 비춰주는데 야경이 멋지다.  Photo  by  최영규
육지의 문(Zadar Land City Gates). 자다르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구시가지 관광의 시작점으로 구시가지를 관광하기 위해서는 꼭 지나쳐야 하는 관문이라 Zadar Land City gates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다. 저녁이 되면 불빛을 비춰주는데 야경이 멋지다. Photo by 최영규

 

5개의 우물. 전쟁을 대비해 물을 저장하던 우물. Photo  by  최영규
5개의 우물. 전쟁을 대비해 물을 저장하던 우물. Photo by 최영규

5개의 우물과 광장(Queen Jelena Madijevka Park)은 16세기 오스만의 침입에 대비해 베네치아인들이 식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를 만들고 5개의 우물을 팠다고 한다. 이 우물들은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장식적인 면모도 있다. 자다르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성 도나트 성당(Church of St Donatus). 중세 초기 크로아티아의 기념물로 자다르를 상징하며 로마 포룸에 있다. 처음 교회는 27m높이인 삼위일체 탑이었다. 그러나 전통에 의하여 9세기에 주교 Donat가 성당을 세웠다. 16세기 부터는 성 도나트 (St. Donat) 의 성당으로 불렀다. 성당은 원통형 모양으로 만들어 졌고 내부는 이중 공간으로 되어있다. 오랫동안 신성한 예배 기능에는 벗어난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행사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엔 성 도나트의 음악의 밤을 오랫동안 열었었다. 성당 옆에는 11세기부터 있었던 주교 궁전이 있다. 로마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 이 건물은 여러 번을 다시 지었다. 현재의 모습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다시 만든 것은 15세기 때이다. 지금의 외관은 183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현재는 대부분 부서지고 잔재만 남아있다.   Photo  by  최영규
성 도나트 성당(Church of St Donatus). 중세 초기 크로아티아의 기념물로 자다르를 상징하며 로마 포룸에 있다. 처음 교회는 27m높이인 삼위일체 탑이었다. 그러나 전통에 의하여 9세기에 주교 Donat가 성당을 세웠다. 16세기 부터는 성 도나트 (St. Donat) 의 성당으로 불렀다. 성당은 원통형 모양으로 만들어 졌고 내부는 이중 공간으로 되어있다. 오랫동안 0신성한 예배 기능에는 벗어난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행사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엔 성 도나트의 음악의 밤을 오랫동안 열었었다. 성당 옆에는 11세기부터 있었던 주교 궁전이 있다. 로마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 이 건물은 여러 번을 다시 지었다. 현재의 모습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다시 만든 것은 15세기 때이다. 지금의 외관은 1830년에 만들어진 것이이다. 현재는 대부분 부서지고 잔재만 남아있다. Photo by 최영규

 

  • 기원전 1세기 즉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절 로마인들이 정복하여 도시의 면모를 갖추었다. 구시가지의 중앙에는 로마인들의 유적이 남아있는데 그 규모는 세로 90m, 가로 45m의 광장으로 포름이란 ‘광장’이란 뜻으로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쇼핑길인 쉬로카길 주변에는 종탑,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있다. 아쉽게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부분이 훼손되었다고 한다. Photo by 최영규

 

바다 오르간. 2005년 니콜라 바시치(Nicola Bašič)에 의해 설치되었다. 바다와 맞닿은 계단아래 파이프를 35개 연결하여 파도가 칠때마다 소리가 나도록 설계하였다. 이곳은 sunset이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해질 무렵 몰려들고 있으며 파이프 오르간 연주와 함께 일몰의 감상은 환상적이다. Photo  by  최영규
바다 오르간. 2005년 니콜라 바시치(Nicola Bašič)에 의해 설치되었다. 바다와 맞닿은 계단아래 파이프를 35개 연결하여 파도가 칠때마다 소리가 나도록 설계하였다. 이곳은 sunset이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해질 무렵 몰려들고 있으며 파이프 오르간 ㅇ연주와 함께 일몰의 감상은 환상적이다. Photo by 최영규

 

바다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는 바닷가 계단. 자다르 여행객의 대부분이 이것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파도의 세기나 속도에 따라 그 소리가 달라 하루 종일 듣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때로는 굵은 테너의 목소리를, 때로는 낭창한 아이의 소리를 들려주는 그 신기함이 매력적. 특히 바다 오르간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극찬한 자다르의 석양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니, 아름다운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Photo by 최영규
바다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는 바닷가 계단. 자다르 여행객의 대부분이 이것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파도의 세기나 속도에 따라 그 소리가 달라 하루 종일 듣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때로는 굵은 테너의 목소리를, 때로는 낭창한 아이의 소리를 들려주는 그 신기함이 매력적이다. 특히 바다 오르간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극찬한 자다르의 석양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니, 아름다운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Photo by 최영규

 

Greeting to the Sun - Il Saluto al Sole.  자다르 명물중 하나인 ‘태양의 인사’로 바닥이 태양광 패널과 LED로 되어 있으며, 낮에는 태양 에너지를 보관하고 있다가 밤이 되면 멋진 효과를 발산한다.   Photo by 최영규
Greeting to the Sun - Il Saluto al Sole. 자다르 명물중 하나인 ‘태양의 인사’로 바닥이 태양광 패널과 LED로 되어 있으며, 낮에에는 태양 에너지를 보관하고 있다가 밤이 되면 멋진 효과를 발산한다. Photo by 최영규

 

Greeting to the Sun - Il Saluto al Sole. ‘태양의 인사’ 바닥에 깔려있는  태양광 패널과 LED.  Photo by 최영규
Greeting to the Sun - Il Saluto al Sole. ‘태양의 인사’ 바닥에 깔려있는 태양광 패널과 LED. Photo by 최영규

 

자다르 구시가지에 자연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 복원하지도 않은채 역사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반영되어 거리에 있다. 관광객들은 이것들을 만져보기도 하고, 걸터앉아 아픈 다리를 쉬기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Photo by 최영규
자다르 구시가지에 자연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 복원하지도 않은채 역사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반영되어 거리에 있다. 관광객들은 이것들을 만져보기도 하고, 걸터앉아 아픈 다리를 쉬기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Photo by 최영규

 

자료 출처

1. 크로아티아 관광청

https://croatia.hr/en-GB

2.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B%8B%A4%EB%A5%B4

3. 인터파크 투어

http://tour.interpark.com/freeya/Discovery/View.aspx?seq=9471

4.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verything91&logNo=22079519722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5.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firenze/17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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