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업사이클링] 섬유·플라스틱·페트병 재활용 제품
[재활용·업사이클링] 섬유·플라스틱·페트병 재활용 제품
  •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승인 2021.02.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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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가치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에 의식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관련 업계에서도 친환경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상품의 기능성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친환경 가치를 담아내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 '후드인가방'을 출시했다.

나우(nau)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의 제품을 지구에 플러스가 되는 의미로 ‘플러스틱(PLUStIC)’이라 명명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후드인가방은 보편적인 가방과는 다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특징이며 생활 방수 기능으로 가벼운 비나 눈 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날씨 변화가 잦은 계절에도 착용하기 용이하다. 함께 구성된 후드와 미니 포켓은 탈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노르웨이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는 '노르딕 그레이 쿠션 3종'을 출시했다.

스토케에 따르면 신제품 3종은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원료로 제작된 프리미엄 쿠션이다. 

유럽의 친환경 섬유품질 인증으로 실, 안감 등 쿠션에 사용된 모든 원재료가 인체에 무해함을 증명하는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쿠션 충전재는 주니어 쿠션의 경우 옥수수를 원료로 한 듀퐁 소로나(Dupont Sorona) 원단을 사용했고, 베이비 쿠션과 클래식 쿠션은 재활용 섬유를 활용했다. 이밖에 스토케의 철학인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자연에서 얻은 도토리 추출물로 천연 염색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노르딕 그레이 쿠션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의 철학이 반영된 친환경 제품"이라며 "유해한 화학물질이 없고 폐수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염색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21년 봄 시즌과 신학기를 앞두고 ‘에코 백팩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선보인 노스페이스는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에코 백팩 컬렉션’의 출시를 통해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빅 샷`은 19개(500㎖ 기준)를 재활용해 탄생된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친환경 백팩이다. 전면 분리형 공간과 옆면 포켓 및 내부 포켓 구성 등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고, `플렉스벤트` 가방끈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왼쪽부터) 노스페이스의 '에코 백팩 컬렉션', 나우(nau)의 후드인가방, 스토케의 '노르딕 그레이 쿠션'. 사진=각 사
(왼쪽부터) 노스페이스의 '에코 백팩 컬렉션', 나우(nau)의 후드인가방, 스토케의 '노르딕 그레이 쿠션'. 사진=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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