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 고성의 유형문화재, 청간정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미상이다. 산록에 위치하여 성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관동팔경 중 수일경으로 손꼽힌다. 조선조 중종 15년(1502)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으로 보아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1884년 갑신정변에 소실되었다가 1928년 재건하였고, 1980년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였다. 청간정의 현판은 이조 현종 때 우암 송시열이 좌상으로 재직시 이곳에 들러 친필로 썼고, 그 후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 있다.
자료 출처
1.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EC%B2%AD%EA%B0%84%EC%A0%95
2. 고성군 문화관광
https://www.gwgs.go.kr/prog/tursmCn/tour/sub02_0104/view.do?cntno=16
https://www.gwgs.go.kr/tour/sub01_0503.do
3.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ying0910&logNo=22044250198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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