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 photo gallery(245)] 지금은 추억의 이름이 된 장항기차역(長項貨物驛, Janghanghwamul Station)
[Choi’s photo gallery(245)] 지금은 추억의 이름이 된 장항기차역(長項貨物驛, Janghanghwamul Station)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1.02.18 0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5. 지금은 추억의 이름이 된 장항기차역(長項貨物驛 / Janghanghwamul Station)

장항도시탐험역 역사(구 장항역).   Photo by 최영규
장항도시탐험역 역사(옛 장항역). Photo by 최영규

장항역을 기억하는 세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용산역에서 장항선을 타고 장항역에 내리면 금강하구뚝을 볼 수 있고, 저 멀리에 전라북도 군산을 만나게 된다. 두 도시는 일제 강점기에는 대단히 번성했던 도시이다.

장항이란 명칭은 일제강점기 때 장암리와 항리가 통합되어 장항(長項)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1929년에 간척지를 매우고 1931년에는 기차선인 장항선(長項線)이 개통되었으며, 1937년에는 장항항(長項港)이 완성되어 인구가 늘어나 1938101일에 장항읍이 되었다.

 

현재의 장항화물역(장항도시탐험역), 1930년에 장항역이란 역명을 달고 개업했었으며, 장항선의 종점이었기 때문에 노선 명칭의 유래가 되었다. 장항선의 종착역으로 오랫동안 용산~장항 계통의 열차가 이 역까지 운행했다가 200811일 장항선이 군산선과 부분적으로 합쳐져 익산역까지 연장되고 이를 위해 선로가 금강하굿둑 방향으로 이설되면서 마서면에 새로운 장항역이 생겼고, 이에 따라 여객업무를 그 쪽으로 넘기고 이 역은 이름을 장항화물역으로 변경한 뒤 화물영업에 집중하게 되었다.

 

새로운 장항역.   Photo by 최영규
새로운 장항역. Photo by 최영규

 

현재 사람들은 점점 떠나 타지로 가고 있지만 남은 주민들은 장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서천읍에도 없는 영화관이 이곳에는 있으며, 장항 도시탐험역에는 트랜디한 카페를 만날 수도 있다. 또한 일제 수탈의 상장으로 남아있는 장항 미곡창고는 서천군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거듭나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자료 출처

1.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A5%ED%95%AD%ED%99%94%EB%AC%BC%EC%97%AD

2. 충남문화관광

https://tour.chungnam.go.kr/_prog/tour_course_walk/index.php?mode=V&site_dvs_cd=kr&menu_dvs_cd=020203&mng_no=1258

3. Brunch

https://brunch.co.kr/@timevoyage/7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