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 photo gallery(246)] 변산, 채석강과 적벽강
[Choi’s photo gallery(246)] 변산, 채석강과 적벽강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1.02.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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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변산, 채석강과 적벽강

채석강은 오랜 세월 바닷물에 침식된 퇴적층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 거대한 층리를 이룬 곳으로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이 강물에 배를 띄워 달그림자를 보면서 풍류를 즐겼던 중국의 채석강과 경치를 견줄만큼 아름다워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Photo by 최영규
채석강은 오랜 세월 바닷물에 침식된 퇴적층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 거대한 층리를 이룬 곳으로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이 강물에 배를 띄워 달그림자를 보면서 풍류를 즐겼던 중국의 채석강과 경치를 견줄만큼 아름다워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Photo by 최영규

 

당(唐)의 시인 소동파(蘇東坡)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암반과 절벽의 암석과 자갈돌들이 적갈색을 띠고 있으며, 바닷물과 햇빛, 암벽과 바윗돌들이 영롱하게 어우러져 신비한 색채의 조화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Photo by 최영규
당(唐)의 시인 소동파(蘇東坡)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암반과 절벽의 암석과 자갈돌들이 적갈색을 띠고 있으며, 바닷물과 햇빛, 암벽과 바윗돌들이 영롱하게 어우러져 신비한 색채의 조화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Photo by 최영규

 

채석강은 화성암(땅속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서서히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과 퇴적암(물 속에서 자갈, 모래, 진흙 등이 층층이 쌓여 굳어진 암석)의 부정합으로 연출된 것으로, 서로 븥어 있지만 두 지층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아래 층의 지층은 중생대 쥐라기(17000만년전)에 만들어진 화성암(화강암)이다. 화성암이 지표까지 융기하여 오랜 시간동안 바람과 물에 깎여 나가고 그 위에 새로운 중생대 백악기 격포리 퇴적층(8500만년전)이 쌓였다. 격포리 퇴적층은 책장의 옆면처럼 차곡차곡 쌓인 층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격포항(格浦港)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어항으로 고군산군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항이다. Photo by 최영규
격포항(格浦港)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어항으로 고군산군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항이다. Photo by 최영규

 

인근 격포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에 선정된 마을이다. 주변의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청정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해 봄엔 주꾸미, 가을엔 전어가 유명하다.

 

자료출처

1. 변산반도 국립공원

http://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800&menuNo=7020091

2. 국가지질공원

https://www.koreageoparks.kr/

3. 부안군 문화관광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4.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EA%B2%A9%ED%8F%AC%ED%9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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