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의 영향으로 차량 수백대가 고립되고 눈길 교통사고 수십건이 발생했다. [촬영 최영규] 특히 연휴를 맞아 강원도로 떠났던 많은 차량이 제설 작업이 지체돼 도로에 묶이면서 불안한 밤을 보내야 했다. 이번에 폭설이 내린 것은 남쪽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영동 지방에 많은 수증기가 공급됐고, 여기에 북동쪽에서 차갑고 강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눈구름이 태백산맥 부근에서 폭발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촬영=최영규] [자투리 포토] "코로나에 걸려서 문 닫은 것은 아닙니다" [자투리 포토] 폐그물의 공포 키워드 #폭설 #기상이변 #친환경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cykyko328811@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포스트 4·10 총선] 야당도 이제는 '대안과 비전' 제시해야 금리인하 시기, 섣불리 예단해서는 안돼…하반기도 불투명 [경제 ISSUE +] [포스트 4·10 총선] 말로는 소통,소통하면서 왜 실천하지 않나 [포스트 4·10 총선] 진화되지 않은 불씨…PF 우발채무 폭탄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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