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한 약수터에 있는 바람개비입니다. 골짜기에 부는 바람의 세기에 따라 천천히, 때론 빠르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어느 누군가 만들어놓은 것인데요. 수년이 지났는데도 고장도 나지않고 잘 돌아갑니다.  자세히 보시면,  철근 중간에 구멍을 똟어 바람개비를 'ㄱ'자 모양으로 고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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