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담쟁이덩굴이 보이시나요. 오래된 붉은 색 벽돌 건물 외벽에 담쟁이덩굴이 붙어 있습니다. 나무 줄기가 다치거나 상하지 않게 덮개로 씌워놓았습니다. 담쟁이덩굴은 식물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습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주로 분포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덩굴손이 벽이 잘 달라 붙도록 고정장치를 해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자투리 자연] 바람개비 [자투리 자연] 벽에 기댄 나무 [자투리 자연] 소나무가 많이 아픕니다 키워드 #나무 #자연 #담쟁이덩굴 #식물 #쉼 #원예치료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ysun05@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포스트 4·10 총선] 야당도 이제는 '대안과 비전' 제시해야 금리인하 시기, 섣불리 예단해서는 안돼…하반기도 불투명 [경제 ISSUE +] [포스트 4·10 총선] 말로는 소통,소통하면서 왜 실천하지 않나 [포스트 4·10 총선] 진화되지 않은 불씨…PF 우발채무 폭탄 터지나
멀리 담쟁이덩굴이 보이시나요. 오래된 붉은 색 벽돌 건물 외벽에 담쟁이덩굴이 붙어 있습니다. 나무 줄기가 다치거나 상하지 않게 덮개로 씌워놓았습니다. 담쟁이덩굴은 식물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습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주로 분포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덩굴손이 벽이 잘 달라 붙도록 고정장치를 해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주요뉴스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포스트 4·10 총선] 야당도 이제는 '대안과 비전' 제시해야 금리인하 시기, 섣불리 예단해서는 안돼…하반기도 불투명 [경제 ISSUE +] [포스트 4·10 총선] 말로는 소통,소통하면서 왜 실천하지 않나 [포스트 4·10 총선] 진화되지 않은 불씨…PF 우발채무 폭탄 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