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담쟁이덩굴이 보이시나요. 오래된 붉은 색 벽돌 건물 외벽에 담쟁이덩굴이 붙어 있습니다. 나무 줄기가 다치거나 상하지 않게 덮개로 씌워놓았습니다. 담쟁이덩굴은 식물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습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주로 분포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덩굴손이 벽이 잘 달라 붙도록 고정장치를 해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자투리 자연] 바람개비 [자투리 자연] 벽에 기댄 나무 [자투리 자연] 소나무가 많이 아픕니다 키워드 #나무 #자연 #담쟁이덩굴 #식물 #쉼 #원예치료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ysun05@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1분기 성장률 1.3% 기록했지만…내수 회복세 지속 여부가 관건 [경제 ISSUE +] 美, 금리 인상 대비해야…누구나 예상하는 '금리인하' 없을 수도 있다 [경제 ISSUE +] 금(金) 추격매수해야 하나…방향틀어 은·구리 투자해야 하나 중동불안·고유가에 물가관리 비상·기준금리 인하 '덜미'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멀리 담쟁이덩굴이 보이시나요. 오래된 붉은 색 벽돌 건물 외벽에 담쟁이덩굴이 붙어 있습니다. 나무 줄기가 다치거나 상하지 않게 덮개로 씌워놓았습니다. 담쟁이덩굴은 식물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습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주로 분포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덩굴손이 벽이 잘 달라 붙도록 고정장치를 해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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