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식] 상생ESG 펀드· 해외 ESG채권 발행
[친환경 소식] 상생ESG 펀드· 해외 ESG채권 발행
  • [자투리경제=김지선 SNS에디터]
  • 승인 2021.03.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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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SG 주식 투자하는 '상생ESG' 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ESG 우수등급 기업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 상생ESG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첫 글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금융에 적용한 것이다. ESG 같은 비재무적인 요소가 기업의 장기 성장에 지배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 의사결정에 핵심적으로 고려하는 방안을 의미한다.

ESG 투자는 2000년대 초반 사회책임투자(SRI)로 시작해 유럽 중심으로 투자했으나 2010년 이후 미국에서 주요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코로나19 이후 환경 및 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전세계적으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연기금 등도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자산운용 업계에서도 다양한 ESG 투자 펀드를 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등 다양한 ESG 공모펀드를 출시해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미래에셋 상생ESG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우수한 주식형 ESG 펀드를 활용해 ESG 상품 라인업을 보강한 융합형 펀드이다.

미래에셋이 운용하고 있는 3가지 ESG 주식형 모펀드에 분산투자함으로써 글로벌 ESG기업과 대한민국 대표 ESG 경쟁력 기업에 함께 투자할 수 있다. 또 인덱스를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펀드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측은 설명했다.

 

신한금융, 작년 ESG 활동·성과 요약한 보고서 발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활동과 성과를 요약한 보고서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투자자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ESG 정보 공개 요구에 부응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ESG 리포트 발간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매년 1분기에는 ESG 활동 요약 보고서인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고, 상반기 말에는 ESG 관련 그룹의 상세 활동과 정량적인 데이터를 추가한 'ESG 보고서'(옛 사
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에는 신한금융의 탄소 제로 전략(Zero Carbon Drive)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됐다. 앞서 신한금융은 탄소 제로 전략 추진을 통해 2030
년까지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을 38.6% 감축하고, 친환경 금융 지원 금액을 30조원까지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보고서는 신한금융지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해외 투자자를 위한 영문, 일문 버전과 SNS 카드뉴스 형태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2억달러 규모 해외 ESG채권 발행 
 

우리카드는 해외에서 2억달러 규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해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지원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번 ESG 채권을 포모사본드로 발행해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와 대만증권거래소(TPEx)에 동시 상장한다. 포모사본드는 외환 유동성이 풍부한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만기는 5년이며,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에 1.00%를 가산한 수준으로 정해졌다.

조달된 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 가맹점에 카드결제대금 조기 지급·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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