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교촌치킨 협업 신제품 출시 
 
뚜레쥬르는 치킨 브랜드 1위 교촌치킨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교촌 오리지날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교촌 愛 간장 치킨 롤, △드 살살 치킨덕 △치킨바삭 샐러드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로케, 이로케 먹어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그맨 김재우가 오는 19일 뚜레쥬르 인스타그램에 먹빵 챌린지 영상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교촌 고로케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영상으로 찍어 참여하는 챌린지 이벤트다.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뚜레쥬르교촌치킨고로케이로케먹어봐)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현금 100만 원, 2등(3명) 순금 1돈을 증정하고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 교촌 오리지널 드림 교환권도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성인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교촌 반반 고로케 세트. 사진=CJ푸드빌
교촌 반반 고로케 세트. 사진=CJ푸드빌

무신사 솔드아웃, 작가 협업 스니커즈 판매수익금 기부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은 국내 신진 작가들과 협업한 커스텀 스니커스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CFC'팀과 협업한 '커스텀 에어 포스1' 컬렉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예술나무운동'에 기부한다. 

한샘·삼성전자 "리모델링·가전 교체 한번에 OK"

한샘과 삼성전자가 가전과 리모델링을 한번에 설계·시공 할 수 있는 ‘리하우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한샘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리모델링 사업 확대와 리테일 판매 연계,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리모델링 사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패키지’ 출시가 첫 번째 협업이다.

한샘은 리모델링 상품 ‘스타일패키지’와 삼성전자의 가전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는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인 RD(Rehaus Designer)가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 고객의 집을 설계할 때, 삼성전자의 생활 가전도 패키지로 제안하는 상품이다. 리모델링을 할 때 가구, 건자재와 가전을 맞춤 설계해 편리하면서 조화로운 디자인의 공간을 꾸밀 수 있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쿡탑, 비스포크 냉장고, 더 프레임 TV, 에어드레서, 제트 청소기, 무풍 시스템에어컨 등 여러 가전 제품을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리모델링과 함께 원스톱으로 설계, 상담 받을 수 있다. 향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그랑데 AI 등 더욱 다양한 비스포크 제품들도 패키지에 포함될 예정이다.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로 꾸며진 모델하우스. 사진=한샘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로 꾸며진 모델하우스. 사진=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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