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브리프] 폐플라스틱 활용한 '재생화분 키트'
[재활용 브리프] 폐플라스틱 활용한 '재생화분 키트'
  •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승인 2021.04.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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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폐플라스틱 활용한 ‘재생화분 키트’ 제작·기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6일 본사에서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재생화분과 반려식물 키트 30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백동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원홍보팀장, 이정석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사업소에서도 재생화분과 반력식물 키트 총 700세트를 오는 22일까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전 사업소 로비에 새활용 존(Zone)을 구축해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이 전달한 재생화분 키트는 울산 지역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울산 중구 소재)과 수거, 가공 등 전 과정에서 협업해 제작했다. 

전달된 키트는 대한적십자사 지정기탁(본사), 지역복지기관(사업소)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LG전자, 美서 중고 의류 재활용 '제2의 생명'(Second Life) 캠페인

LG전자가 미국에서 중고 의류를 재활용하는 '제2의 생명'(Second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고 의류 재활용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미국 지역사회에 알리고 의류가 필요한 단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LG전자는 이달 2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5월9일까지 7개 도시를 돌면서 중고 의류를 수거할 계획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거 현장에 마련된 빈티지 패션 스토어에서 중고 의류를 새로운 빈티지 의류로 바꿔주는 의류 교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는 로스엔젤레스에 스팀기능을 탑재한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를 갖춘 세탁 센터를 마련해 수거한 중고 의류를 깨끗한 상태로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가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보호에 참여하자'는 주제로 제작한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조회 1억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의류 폐기물에 대한 인식을 높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대상, 폐페트병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2100벌 제작

대상이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2100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한다.

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국산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의류다. 폐플라스틱 소각이나 매립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대상이 제작한 유니폼 2100벌에는 500ml 투명 폐페트병 1만4700개가 재활용됐다. 유니폼 1벌당 500ml 투명 폐페트병 7개가 사용된다. 폐페트병 처분시 1개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60g인 점을 감안하면 대상은 이번 친환경 유니폼 도입으로 882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이번 유니폼은 기존 폴리에스터 원단의 신축성과 착용감을 그대로 구현해 착용 편의성을 높였고 국산 원사를 사용해 안정성을 더했다.

대상은 할인점과 식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해당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전 매장에 배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동계 유니폼 제작 등 계절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유니폼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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