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스크 자판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KTX를 비롯해 열차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에서는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열차 이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하철역 마스크 자판기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라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생 초기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 여기저기 헤매던 때가 많았습니다. 마스크 5부제도 시행이 되었습니다. 물량은 부족한 데 수요가 많아 하는 수 없이 차량 5부제 처럼 마스크 5부제를 시행했었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심장혈관센터 부근에 설치돼 있는 마스크 자판기

아래 사진은 지난해 3월 13일 오후 1시40분 서울 광화문 사거리의 한 약국 앞 입니다. 오후 2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하는 이 약국 앞에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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