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설악면 설곡리 숲 속에 조용히 들어선 남서울은혜교회 선교센터 안에 있는 ‘생명의 빛 예배당’

공을 반으로 자른 모습의 반구형 내부는 오로지 나무뿐이다. 동그란 천장이자 벽인 원구형 나무 구조체 안에 또 다른 원들이 존재한다. 

러시아산 최고급 수종인 홍송 원목이 무려 600본이나 들어갔다. 600여개의 원목 하나 하나가 모두 서로 다른 크기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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