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버스는 주행 시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오염물질 및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보다 진일보한 대표적인 그린 모빌리티 수단이다. CNG 버스는 연간 1대당 이산화탄소 약 80.9톤, 질소산화물 66㎏를 배출되지만 전기버스는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다.

버스의 경우 1대당 연간 주행거리가 약 8만5000km으로 전기버스로 교체 시 오염물질 감축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연료비가 CNG 버스보다 저렴해 연간 대당 약 1260만원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4일 오전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노원검사소에 검사 대기중인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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