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 손수레입니다.

 

안에는 쓰레기봉투와 빗자루 등 청소도구들이 들어 있습니다.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란 문구가 보이시나요.

 

관악구,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에 ‘경량손수레’ 지원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낙성대동에서 경량손수레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 관악구서울 관악구는 지난달 14일 낙성대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경량리어카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지난해 야간교통 사고내용 5건 중 4건이 폐지 수집 어르신으로 확인됐으며 어두운 밤이나 새벽 손수레, 리어카를 이용해 작업하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은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이에 구는 특별 제작한 리어카를 폐지·고철 등을 수집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지역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에게 전달,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전달된 리어카는 언덕, 비탈길이 많은 구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기존 리어카보다 1/3 ~ 1/2배 가볍고(약 15Kg), 고정이 수월하도록 브레이크가 부착돼 어르신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리어카 양면에 구정 홍보판을 설치, 주기적인 교체로 지역 내 곳곳을 순회하며 구민 밀착형 구정 홍보 채널의 역할도 펼칠 예정입니다.구는 14일부터 5일간 5개 동 주민센터(낙성대동, 은천동, 중앙동, 보라매동, 인헌동)에서 경량리어카 전달식을 진행하고, 4월 중 총 44대의 리어카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지원 완료할 계획입니다.
서울 관악구는 지난달 14일 낙성대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경량리어카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야간교통 사고내용 5건 중 4건이 폐지 수집 어르신으로 확인됐으며 어두운 밤이나 새벽 손수레, 리어카를 이용해 작업하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은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 이에 구는 특별 제작한 리어카를 폐지·고철 등을 수집해 생계를 꾸려나가는 지역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에게 전달,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리어카는 언덕, 비탈길이 많은 구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기존 리어카보다 1/3 ~ 1/2배 가볍고(약 15Kg), 고정이 수월하도록 브레이크가 부착돼 어르신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리어카 양면에 구정 홍보판을 설치, 주기적인 교체로 지역 내 곳곳을 순회하며 구민 밀착형 구정 홍보 채널의 역할도 펼칠 예정이다. 사진=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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