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 낡은 조끼 보상 판매 이벤트 최대 30% 할인

주식회사 델파는 2021년도 ‘경찰·소방조끼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델파는 올해로 5년째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모든 경찰 및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조끼 반납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새 조끼를 제공한다.

새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모델로는 경찰조끼 3종, 소방조끼 1종, 총 4종으로 모두 현재 델파의 스테디셀러 상품들이며, 각각 DP-1021, DP-1022, DP-102X, DP-K119 모델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더 힘들게 일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 진행 시 다양한 사은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디에스몰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델파는 특수조끼와 특수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체 직영으로 공장을 운영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조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까사미아, 기존 가구 까사미아가구로 교체하면 30% 할인


까사미아가 기존 사용하던 가구를 까사미아 가구로 교체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가격을 할인해 주는 ‘온 국민 보상 판매 대축제’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캠페인 ‘까사미아 GREEN PROJECT(이하 그린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그린프로젝트는 오래된 가구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업사이클링(Upcycling)’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까사미아는 그린프로젝트 기간 동안 까사미아 가구를 사용하고 있던 고객은 해당 가구와 동일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교체 구매 시 30%, 다른 상품군의 가구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소파, 침대류는 15%, 그 외 품목을 추가로 구매할 경우 10% 할인가에 교체 구매가 가능하다.

폐가구 처리 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고자‘굳포인트’를 일반 구매 시 적립되는 금액의 5배만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소파 제품을 교체 구매한 고객은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버려지는 소파 가죽으로 만든 캠페인 굿즈를 받아 볼 수 있다. 

굳닷컴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까사미아 제품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가구도 인증 절차를 거치면 보상 판매 신청이 가능하다. 교체를 원하는 가구 사진이나 구매 결제 영수증, 대형 폐기물 스티커 신청 증빙 등으로 인증하면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최대 30% 할인 쿠폰을 준다.

전자랜드가 6월 30일까지 '냉장고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냉장고를 판매한다.

냉장고 상품 기획전에서는 삼성ㆍLGㆍ위니아 등 주요 제조사의 상품을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은 △온ㆍ오프라인 최저가 상품전 △인기 모델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베스트 상품전 △1인 가구 맞춤 냉장고로 구성된 싱글 라이프 상품전 △초고가 상품에 혜택을 더한 초프미리엄 상품전 △냉장고와 다른 인기 가전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전으로 구성돼 있다.

기획전을 통해 냉장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 가격 최대 50% 할인, 최대 50만 원 상당의 캐시백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자랜드는 고가의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장기 무이자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100만 원 이상 냉장고 전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나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단독 냉장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 냉장고 행사 모델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10만 원 상당의 온라인몰 쿠폰과 최대 12만 원 상당의 캐시백도 지급된다.

또 행사 기간 내 전자랜드 온라인몰에서 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자랜드의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의 참외 2k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