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몸을 실었는데요. 버스안에 붙어있는 여러 안내 스티커 중에서 '배려운전'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 중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이 '배려'인데요.

남을 배려하는 안전운전이 결국 자동차 연비도 높이고 사고 위험도 줄인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무작정 에너지를 절약하라는 말 보다도 훨씬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