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친환경 경영]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승인 2021.07.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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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중기부·창진원과 '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공동 조성

SK이노베이션이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창업도약기(만 3~7년차)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ESG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기부, 창진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 대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중기부와 창진원은 ①친환경 분야 ②디지털 분야 ③라이프스타일 분야 등 3가지 분야에서 총 5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SK이노베이션이 같이하기로 한 분야는 친환경 분야로, 최근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그린 전략을 사회적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이 프로그램을 같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친환경 분야 프로그램은 ‘에스케이와 그린 스타트업이 함께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에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저탄소· 배터리 및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20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 6일부터 중기부와 창진원 등의 유튜브 체널(https://www.youtube.com/watch?v=8E8kXm6yJZA) 을 통해 모집 공고를 시작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 스타트업 중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워크샵을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자회사들과 협업하도록 해 공동사업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공동사업화가 가능한 분야로는 ▲주유소 플랫폼 친환경 아이템, ▲폐플라스틱 수거/재활용, ▲전기차배터리 재활용, ▲생산설비 적용 저탄소 기술 등 SK이노베이션의 그린 중심 파이낸셜스토리의 사회적 완성에 함께 할 수 있는 분야다.

에그 프로그램’ 홍보영상 캡처본
'에그 프로그램’ 홍보영상 캡처본

또 이들 스타트업에 임팩트 펀드와 공동 투자를 통해 성공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친환경 사업 분석지원 및 기술자문, 교육∙심층 컨설팅, ESG 인증 지원 등 스케일업 패키지를 지원하며, SK그룹 네트워킹 행사인 SOVAC 및 세미나 등에도 우수기업으로 소개 등을 통해 도약기 그린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대내외 홍보채널을 활용해 마케팅, 홍보 및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도약기(만3~7년) 스타트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육성해 생태계 전반에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ESG 관련 전사 추진조직인 ‘ESG 디자인 팀’을 총괄하는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쌓아온 친환경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며 “정부, 대기업, 임팩트 펀드가 함께 친환경 기업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 라고 밝혔다.

중기부, 창진원이 주관하고 SK이노베이션 등이 후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지난 7월6일부터 7월 28일 18시까지 K-Startup 누리집(https://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로 문의가 가능하다.  

NH농협손해보험, 손보업계 최초 ESG채권 발행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이 손보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ESG채권은 10년만기 무보증채권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세부 사항이 결정된 후 19일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을 통해 농협손보의 RBC비율은 약 18%가량 증가하여 19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손보는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분야와 일자리창출, 사회인프라 구축 등 사회적 적격성이 인정된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는 “이번 ESG인증 채권 발행을 통해 새로운 보험회계기준에 대비한 자본건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ESG경영에 따라 녹색금융의 이미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 2월 ESG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비전 ‘ESG Friendly 2025’를 선포하고 ‘ESG 자문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으며,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ESG전략파트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농협손보는 △ESG 경영체계 설계 및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T저축은행, 영업용 차량 모두 전기차로 전환

JT저축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모든 영업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꾼다.

13일 JT저축은행에 따르면 최근 행내에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가 도입됐다. 현재 운용 중인 기타 영업용 차량도 계약종료 후 전기차로 전환할 방침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친환경 전기 차량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며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고객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ESG 경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JT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영업용 친환경 전기 차량의 모습. 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영업용 친환경 전기 차량의 모습. 사진=JT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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