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경영]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미국에 수출
[공존 경영]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미국에 수출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 승인 2021.07.14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L케미칼 "친환경 소재 '디파인' 출시"

DL케미칼은 최근 개발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LLDPE) 소재를 디파인(D.FINE)으로 명명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 개발에 성공한 DL케미칼은 올해초 25만t 규모의 디파인 생산공장을 여수산업단지에 건설한 바 있다.

메탈로센 폴리에틸렌은 질기고 튼튼한 특성이 있어 식품과 소비재 및 산업용 포장재, 농업용 비닐, 화장품 용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가공이 어렵다. 디파인은 가공성과 열봉합성이 개선된 소재로,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까지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L케미칼은 디파인을 원료로 사용하면 기존 제품보다 더 튼튼하면서도 두께는 25% 얇아진 산업용 포장백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 출시로 소비자와 함께 ESG 실천​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 할인특약’ 등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우선KB손해보험은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로 배터리의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손해’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배터리 파손사고 시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은 그간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 함으로써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해졌다.​​

이에 더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 감전 및 화재사고에 노출돼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전·화재사고로 인한 피보험자의 상해를 보장하는 ‘전기자동차자기신체사고보상특약’을 함께 출시했다. 기존 자동차보험에서는 차량 탑승 중의 화재사고만 보장을 받을 수 있었으나 ‘전기자동차 자기신체사고 보상 특약’에서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충전 중 감전·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함께 생각한 헬스케어형 친환경 특약인 ‘걸음수할인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 보험 청약일 기준 90일 이내에 보험회사에서 인정한 걸음수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000보 이상 달성일이 50일 이상인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3% 할인해 준다. (단,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중복 할인 불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의 증가로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 이용할인 특약’의 가입 필요성이 낮아진 고객들은 이 특약으로 건강관리와 함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KB손해보험측은 설명했다.

SKC, 친환경 플라스틱 'SKC 에코라벨' 기술 미국에 수출


SKC가 친환경 플라스틱 '에코라벨' 기술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고 재활용 가능 PET병 포장재 시장 확대에 나선다. SKC 에코라벨은 PET병과 함께 재활용이 가능한 세계 최초 PET병 열수축 포장재
다.

SKC는 지난 13일 미국의 이스트만과 SKC 에코라벨 관련 특허 라이센싱 및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트만은 휴대용 고급물병, 의료용 기기, 가전기기 및 화장품 용기, PET병 열수축필름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하는 글로벌 소재회사다.

이번 MOU로 이스트만은 북미와 유럽에서 SKC 에코라벨의 원료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라이센싱 기간은 20년이다.

양사는 앞으로 SKC 에코라벨 관련 특허 라이센싱과 재활용성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SKC 관계자는 "현재 많은 글로벌 고객사가 SKC 에코라벨의 재활용성과 혁신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스트만과 함께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고, 플라스틱 넷 제로를 달성해가겠다"고 말했다.

SKC는 13일 미국의 글로벌 소재회사 이스트만과 SKC 에코라벨 관련 특허 라이센싱 및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 MOU를 체결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완재 SKC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브래드 리치 이스트만 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참석했다. 사진=SKC
SKC는 13일 미국의 글로벌 소재회사 이스트만과 SKC 에코라벨 관련 특허 라이센싱 및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 MOU를 체결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완재 SKC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브래드 리치 이스트만 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참석했다. 사진=SK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