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경영] '용기가 필요해' 캠페인
[공존 경영] '용기가 필요해' 캠페인
  • [자투리경제=김지선 SNS에디터]
  • 승인 2021.07.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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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20 ESG 보고서' 발간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의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및 정량적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0 신한금융그룹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국내 금융사 최다 횟수인 16번째 발간이다. 

이 보고서는 ESG 항목별 사업 분류와 정량화된 데이터를 함께 공시해 독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은 보고서 발간에 앞서 스토리텔링 중심의 'ESG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ESG보고서'는 투자자와 평가기관들이 관심을 갖는 ESG 정량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거래소(KRX)에서 제시한 'ESG 정보공개 가이드라인' 권고 지표를 새로 도입했다. 

내용면에서는 환경(E) 관점의 탄소중립금융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량과 친환경 금융 실적을 공개한 게 돋보인다. 또한 사회(S) 관점의 스타트업 육성과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 등 ESG 사업에 대한 사례도 담은 것도 눈에 띈다. 거버넌스(G) 부분에서는 이사회 내 ESG전략위원회의 주된 활동인 '사회적 가치측정 모델(SVMF)' 등 구체적인 ESG 사업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한 해답은 ESG"라며 "신한금융은 올바른 방향으로 이해관계자들을 안내하는 ESG 등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KT&G, 사내 환경 캠페인 '필그린'…텀블러 제공

KT&G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필(必)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필그린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활동을 의미하며 임직원들이 참여해 그 변화를 직접 느낀다는 '필(Feel)'의 뜻도 담고 있다. 직장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과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활용도를 더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 등이 올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KT&G는 먼저 사무실 내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용기가 필요해' 캠페인을 이달부터 펼친다. 서울 대치동 KT&G 사옥의 커피전문점 '사푼사푼'에서는 텀블러 지참시 용기 세척과 가격 할인 등을 제공하는 '텀블러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조깅을 하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오는 9월 진행한다. 연말에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KT&G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T, ESG 경영으로 유엔 협회서 최우수 등급 평가

KT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가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SDGs 연계 우수기업
추천리스트(SRC)'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전 분야 최우수 등급(AAA)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ESG 활동을 하는 국내외 기업 90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SRC는 'ESG 금융'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연계활동' 등 두 가지 분야에 등급을 매긴다.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발행 등 ESG 금융활동을 한 기업과 탄소저감 등 유엔지속가능개발 목표와 연계된 활동이 활발한 기업에 점수를 준다.

KT는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추진, 디지털 혁신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높은 수준의 준법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국내 최초 노사공동 ESG 위원회 구성,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최초 ESG 채권발행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에 SRC 전 분야 AAA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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