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안동장터' 추석맞이 행사…최대 15% 할인
경북 안동시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버 안동장터'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다. 이 기간 중 10만원 이상 고매고객은 10% 할인(최대 30만원),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매고객 및 신규회원은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상품 구매고객은 최대 30만원까지 15% 할인한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종의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축한 이래 현재 257개 업체가 입점해 3727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10억 원 달성, 누적 매출액 74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농가의 매출 증대 및 안동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쇼핑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가위를 맞아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는 사이버 안동장터를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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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탑스' 명품 최대 40% 할인
롯데백화점의 해외패션 편집숍 '롯데탑스(TOPS)'가 13~22일 '롯데탑스데이' 행사를 열고 명품 브랜드 인기 상품 70여 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마르니 사피아노 트렁크백 M'을 152만9000원, '페라가모 뉴바라 크로스백 M'은 129만5200원, '발렌티노 락스터드 엔벨롭 파우치'는 53만1000원, '지방시 안티고나 파우치'는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외 의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인기 상품인 '톰브라운 4바 맨투맨'은 71만9100원, '마르셀로불론 윙프린트 반팔티'를 14만5040원에 판매한다. 해외 스니커즈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는 39만9200원, '알렉산더 맥퀸 오버사이즈 스니커즈'는 52만7200원에 선보인다.
홈 인테리어 소품도 할인 판매한다. 탑스에 입점한 해외 인기 리빙 브랜드 전 품목을 10% 저렴하게 선보이고, '트위그뉴욕 헤리티지 머그'와 '트위그뉴욕 블루버드 접시'는 각 2만2400원에 판매한다.
롯데탑스는 최근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토털 스니커즈 스토어 '스니커바'와 남성 프리미엄 잡화 편집숍 '스말트'에 이어 지난 5월에는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숍 '탑스 메종'을 인천터미널점에 열었다. 하반기에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 '탑스', 노원점과 대전점에 '스말트', 김해아울렛에 '스니커바' 등 새로운 매장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