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팁]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
[절약 팁]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
  • [자투리경제=김한빈 SNS에디터]
  • 승인 2021.08.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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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알아보기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우리가 생활하는 생활공간에는 없어서는 곤란한 요소가 존재한다.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위한 전기가 없는 삶, 마시거나 몸을 청결히 할 때 필요한 물이 없는 삶, 무언가를 조리할 때 필요한 불이 없는 삶. 이것들이 없는 삶을 산다는 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모한 도전이지 않을까? 그러나 이것들은 생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들어봤을 탄소배출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배출된 탄소는 지표면을 둘러싸는 ‘온실가스(Greenhouse Gas)’를 만들어낸다. 온실가스는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적정한 온도로 지금의 환경을 유지해주지만, 온실가스가 증가하면 지구의 온도는 올라갈 것이고 그에 따라 지구환경은 조금씩 바뀌게 된다. 생명체의 축복이던 온실가스는 역설적이게도 점차 생명체의 저주가 되어갈 것이다.
지구의 온실가스 문제는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우려해온 중대한 문제이고 그에 따른 수많은 대책, 대안은 꾸준히 개발되었다. 대기전력 사용량 줄이기,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하기 등 일상에서 조금씩 절약하여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실천방안도 다양하게 고안되었다. 그런데 기왕 절약하는 거 뭔가 보상이 따르면 동기부여도 되고 좋지 않을까? 해서 이번엔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적정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인 ‘탄소포인트 제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탄소포인트제는 환경부가 제도를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운영지원을 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포인트 제도다. 가정, 상업,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감축률을 조사하고 이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지급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감축량을 계산하려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확인할 계량기 혹은 객관적인 방법으로 에너지를 측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대상 분류 (좌)대상1 '개인/상업' (우)대상2 '단지'

 

조건이 충족된다면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본인이 참여대상 중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 알아야 한다. 1대상는 ‘개인/상업’이고 이에 속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사진 참조) 2대상는 ‘단지’이고 이에 속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사진 참조)
신청은 인터넷과 방문 신청 둘 다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회원가입으로 신청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은 관할 시, 군, 구 담당 부서에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인터넷 신청 시 서울특별시 거주자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가 아닌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www.ecomileage.seoul.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 점 유의하도록 하자. 추가적인 가입 시 유의사항은 다음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자.(사진 참조)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 유의사항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 유의사항

 

 

포인트 적립은 때로 귀찮기도, 번거롭기도 한 존재이다. 하지만 ‘탄소포인트제’는 그 작은 귀찮음을 이겨낼 때마다 금전적인 절약과 자연의 탄소 절약을 실천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제도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된다면 자연과 우리에게 긍정적인 선순환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영상 출처

- Adobe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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