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신규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NH농협카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NH농협 개인 신용·체크(BC체크 제외)카드 사용 고객이다.

해당 기간 동안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기간 내 1회 이상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승인이력이 확인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캐시백 20만원(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을 제공한다. 2021년 8월 31일 기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하지 않았던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하며 경품 지급 시점까지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청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자동납부를 통해 고객들이 매월 관리비를 직접 납부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KB증권, ‘프라임 상담톡’ 출시

KB증권은 업계 최초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신규 서비스로 ‘프라임 상담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전문가 PB에게 실시간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문 상담 분야는 주식과 금융상품이다.

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전문가 PB와 상담을 받기 위해 시간을 따로 낼 필요없이 상담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모바일이 익숙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하루에 한 번, 어떤 종목에 투자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오늘의 추천주’ ▲고객이 원하는 PB를 지정하거나 고객에게 맞는 PB를 매칭해 주는 ‘차별화된 전담 PB제도’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린이 백과사전’ ▲장 개시부터 종료시까지 모닝투자전략, 장중 시황 등을 방송하는 ‘프라임 증권 방송’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전통적으로 자산관리는 고액자산가들만 받을 수 있는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KB증권은 소액자산가, 사회초년생 등 전국민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전국민이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절세와 투자를 한번에 ‘KB더블모아예금’ 출시

KB국민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절세상품 가입과 함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더블모아예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와 동시에 예금을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만 50세 이상이다. 
1년제 거치식 예금으로 1000만원 이상 4000만원 이하 금액을 예치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0.85%로 ▲급여이체-연금수령 우대이율 최대 연 0.55%포인트 ▲신규가입 후 다음 달까지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 가입시 우대이율 연 0.15%포인트 ▲오픈뱅킹 우대이율 연 0.15%포인트를 포함해 최고 연 1.55%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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