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똑똑한 투자 '친환경'⑱] 종이컵 36개면 포토북이 탄생됩니다, '줍다' (joopda.com)
[가장 똑똑한 투자 '친환경'⑱] 종이컵 36개면 포토북이 탄생됩니다, '줍다' (joopda.com)
  • [자투리경제=김지선 SNS에디터]
  • 승인 2021.09.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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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뒤안길에는 환경오염 등 갖가지 문제가 남습니다. 무분별한 제품 생산은 되레 쓰레기만을 양산하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생산을 줄이고 생산 단계부터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가장 똑똑한 투자입니다. 자투리경제는 친환경과 재활용의 가치 실현을 위해 [가장 똑똑한 투자_'친환경']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편집자 주>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 버리자!”
쓰레기를 덜 발생하고 덜 버리고 재활용하자는 개념이 아닌,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쓰레기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다.
- 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운가르트 (요람에서 요람으로)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그린슈머(Greensumer)’, ‘미닝아웃(Meaning-out)’ 이 키워드는 자신의 소비가 사회와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환경 문제가 거듭 문제시되자 가격이 비싸더라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지향하고 소비한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재활용, 업사이클 제품들이 점점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쉽게 버리고 있는 종이컵. 이 종이컵을 수거해 인화지로 재활용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 주인공은 '줍다'라는 브랜드로 필라로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테오아라는 곳이다.

출처 = 줍다 홈페이지
출처 = 줍다 홈페이지
출처 = 줍다 앱
출처 = 줍다 앱

 

사진인화 서비스 필라로이드는 종이컵을 재활용해 사진을 제작한다. 내부에 코팅처리가 된 종이컵은 다른 종이와 달리 재활용이 어려워 환경 파괴 주범으로 꼽힌다. 필라로이드는 종이컵 소각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 인화지를 전면 중단하고 종이컵을 재활용한 환경친화적인 인화지로 사진을 제작한다.

업사이클링 소재로 사용되는 종이컵은 대부분이 손상되지 않은 채로 버려지기 때문에 질기고 튼튼한 고급섬유를 재활용할 수 있고, 섬유의 특성이 사진 인화와 적합하다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종이컵 사진, 미니 포스터 사진 외에도 100% 종이로 제작된 포토북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줍다 앱
출처 = 줍다 앱

필라로이드를 통해 종이컵은 다양한 변신을 할 수 있다. 

출처 = 줍다 앱
출처 = 줍다 앱
출처 = 줍다 앱
출처 = 줍다 앱
출처 = 줍다 앱
출처 = 줍다 앱

테오아는 필라로이드 서비스 론칭 이후 종이컵을 사진으로 재활용한다는 이슈가 온라인 카페와 소셜 네트워크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문량도 급증하게 되었다.

종이컵을 통해 친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그린슈머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더욱 많이 내놓기를 기대한다.

출처 = 줍다 홈페이지
출처 = 줍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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