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장품-뷰티 제품 최대 70% 할인 판매

추석을 맞아 부산 대표 화장품 기업의 우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부산시는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6일간 추석맞이 ‘2021 비-뷰티(B-beauty)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화장품 및 뷰티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에게 부산 대표 화장품 기업 23개 사의 70여 가지 제품을 행사 홈페이지와 연계한 기업 자체 쇼핑몰을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내 댓글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부산 화장품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기간 중 주말을 포함해 바쁜 직장인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부산기업의 우수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장품·뷰티 기업의 매출 증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1 비-뷰티 데이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1 비-뷰티 데이 포스터. 사진=부산시 

 

신한카드, LG전자와 함께 ‘웨딩가전 페스타’…결제 금액 1.5% 캐시백 지급


신한카드는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혼수가전을 직접 살펴보고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는 오는 30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159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 지급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 증정하고 구입한 가전제품은 최대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가이타이너 에어프라이어, 테팔 데일리쿡 후라이팬 3종 세트, 드롱기 토스터기, 전기주전자 세트 등의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LG전자 오브제 콜렉션(Objet Collection)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품목 및 수량에 따라 최대 200만원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웨딩가전 페스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페이판 등에서 사전 참여 신청 후 방문해 상담하면 크라운포드 14P 2인 홈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59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가전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메이올웨이즈, 추석 프로모션 진행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메이올웨이즈(MayAlways)’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9월 22일까지 전국 53개 메이올웨이즈 백화점 매장에서 명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아쉬운 마음을 메이올웨이즈의 선물세트로 대신 전달할 수 있도록 신제품과 인기 제품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특히 구매고객 전원에게 무료 선물 포장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제품 2개 구매 시 20% 할인은 물론품목에 따라 2+1,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세트 10개 이상 구매시 해당 선물세트 1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면역엔 퀵 프로폴리스’,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릴오일 1000‘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메이올웨이즈는 ‘May I Help you? Yes, May Always’라는 컨셉과 ‘언제나 싱그러운 5월 같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하는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품들은 물론 시서스 추출물 성분의 다이어트 제품, 리프리놀·MSM 등을 원료로 사용한 관절건강제품, 스웨덴 직수입 유산균, 크릴오일, 멀티비타민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국 53개 백화점에 위치한 메이올웨이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제주항공, '기프티켓' 할인 판매…편도 일반석 4만9000원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여행을 선물하는 ‘기프티켓’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권 기프티콘인 ‘기프티켓’을 이날부터 19일까지 국내선 편도 기준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티켓은 탑승인원 및 날짜의 제약을 받지 않아 유효기간 내 누구든 원하는 기간에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주말(금~일요일)과 성수기 사용이 안 되는 국내선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4만9000원, 비즈라이트 9만9000원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8만9000원, 비즈라이트 12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기프티켓을 구매하거나 선물 할 수 있다. 기프티켓 수령 후 제주항공 온라인 채널 마이페이지에 ‘기프티켓’을 등록하고 항공권 예매 진행 시 쿠폰으로 적용해 결제하면 된다.

구매 후 최초 등록 유효기간은 3개월(93일)이며 3개월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등록 후에는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고, 한 번 등록된 기프티켓은 사용여부와 관계 없이 180일이 지나면 사용 처리 된다. 

제주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포인트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 시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19일까지 10만 포인트 이상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을 사용하고, 10월31일까지 탑승 완료 시 사용한 포인트의 7%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