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인 '미아역 동측' 사업구역내에 주민동의율 63% 돌파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업에 찬성하는 측이 내건 현수막 다른 빌라 외벽에도 63% 돌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사업구역내 토지등소유자 2/3(66.6%)가 찬성을 하게 되면 본지구로 지정돼 사업이 강행된다. 대로변 유료 광고판에도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같은 사업지내 다른 지역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업을 반대하는 측은 정부가 사전에 주민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구역을 정하는 바람에 주민들의 재산권과 주거권이 크게 침해되고 있다면 즉각적인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키워드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도심재개발 #재산권 #주거권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iris-park@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강북을 강남처럼 만들자?…'강북만의 차별성' 부각시켜야 긱워커가 알아야 할 2024년 글로벌 비즈니스 시장 동향 [긱경제(51)] 지는 해와 뜨는 해…희망퇴직 예정됐던 이마트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첫 돌파할까…'업종별 차등적용' 놓고 노사간 공방 예상 [돈을 모으는 나만의 십계명⑦] 신용카드는 취업 1년 후에 만들어라 하이트진로 박태영 사장 일감몰아주기 확정판결, 사과로 끝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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