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여행 이야기 – 쵸이 발자취(78)] 경주 양남 '주상절리'
[자투리 여행 이야기 – 쵸이 발자취(78)] 경주 양남 '주상절리'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1.10.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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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경주 양남 주상절리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이상의 뜨거운 용암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는 하부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에서부터 빠르게 냉각된다. 빠르게 냉각하는 용암은 빠르게 수축하게 되어 용암의 표면에는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형 혹은 육각형 모양의 틈(절리)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냉각수축 작용으로 생긴 틈이 수직한방향으로 연장되어 발달하면 기둥모양의 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주상절리라 한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사진=최영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 보이는 이곳 해변에는 10m가 넘는 정교한 돌기둥들이 1.7에 걸쳐 분포해 있으며, 주름치마, 부채꼴, 꽃봉오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 해안 환경을 고려한 테마로 1.7에 걸쳐 주상절리 전 구간을 산책할 수 있는 파도소리길이 조성되어 있다.

신생대 말기에 이 지역에 분출한 현무암질 용암은 흔히 관찰되는 수직주상절리는 물론 경사지거나 심지어 누워있는 주상절리뿐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희귀한 부채꼴 주상절리와 같이 다양하고 독특한 주상절리들을 형성하였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주상절리들은 독특한 형태가 가져다주는 심미적인 가치를 지닐 뿐 아니라 먼 옛날에 있었던 화산활동을 연구하는 데에 중요한 학술적인 자료가 된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주상절리이다.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다. 월성원자력발전소의 도움으로 현재 그 앞에 전망대와 포토존 등 시설이  있다.   사진;  최영규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주상절리이다.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다. 월성원자력발전소의 도움으로 현재 그 앞에 전망대와 포토존 등 시설이 있다. 사진=최영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사진=최영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사진; 최영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사진=최영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사진=최영규

 

자료 출처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63705360000&pageNo=1_1_2_0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C%A3%BC_%EC%96%91%EB%82%A8_%EC%A3%BC%EC%83%81%EC%A0%88%EB%A6%AC%EA%B5%B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4994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https://100mountain.tistory.com/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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