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교는 바닥과 난간을 목재로 만든 인도교로 길이 378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나무다리다.
다리 이름은 주민들의 응모로 선택하게 되었다.
맑개 개인 날 밤이면 달님이 이 호수 위를 비추어 한폭의 동양화를 보여준다하여 월영교라 하였으며 대자연속에서 오랫동안 남겨지기를 모두들 기원하고 있다.
안동의 명소중 한 곳이다.
특히 야간에 조명이 있을때나 보름달이 비춰질 때는 대단히 인상적이다.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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