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도 투자다"…유안타증권, 연말까지 이벤트 진행

유안타증권은 올해 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연금펀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도 투자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형 IRP와 연금펀드, 중개형 ISA는 든든한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 절세 상품으로 같은 자금을 가지고도 세테크 전략에 따라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세제혜택을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의 이해를 돕고 상품별 절세 혜택 요약 비교부터 올해 개인별 연말정산 예상 세액 공제금액, 비과세 한도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세제혜택 통합 안내 및 진단’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에서 IRP계좌를 최초 가입 후 1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연금펀드를 최초 가입 후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또는 1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또 IRP계좌에 3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연금펀드계좌 400만원 이상 납입해 세액공제 한도를 달성한 고객 선착순 1,000명, 타사 개인형 IRP계좌와 연금펀드 합산해 유안타증권으로 1,000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에게도 현금 쿠폰 1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개형 ISA 개설 후 10만원 이상 입금 시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며, 유안타증권 인공지능 주식거래 플랫폼 ‘티레이더’의 프리미엄 서비스 ‘서치 3.6.9’ 이용권(99,000원 상당)과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 펀드 매수, ELS청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만원을 각 거래 시 지급한다. 계좌 개설 익일부터 개설 월 말일까지는 조건 없이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200%(오프라인 150%)가 적용되고 보유하고 있는 전 계좌의 온라인 이체수수료가 무료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대표는 “점점 낮아지는 기대수익률 때문에 절세는 자산가들은 물론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유안타증권 절세 계좌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절세도 투자자‘ 이벤트로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스증권, 30일까지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


토스증권이 이달 말까지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는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벤트다. 토스증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하며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등 미국 주식 종목 20개를 무작위로 추첨해 지급한다. 이벤트 종목은 업종, 주가, 거래량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가 계좌를 개설하면 나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 1주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주식은 최대 1회다.

계좌 개설 및 이벤트 참여는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가능하다. 계좌 개설을 완료하면 당첨된 주식을 확인할 수 있다. 주식은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 이후 토스증권 계좌로 지급된다.

토스증권이 선보일 해외주식 서비스는 ▲해외뉴스 AI 자동 번역 ▲무료 실시간 시세 ▲자동 환전을 통한 원화 거래 등이다. 1일부터 해외주식 서비스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열흘 만에 신청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3분기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 주식 결제금액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토스증권 MTS에서는 투자자 누구나 국내 주식과 구분 없이 쉽고 익숙한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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