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작업인지 궁금하시죠. 빗물받이 안에 쌓여있는 흙더미와 쓰레기를 파내는 작업(준설공사)이 진행중입니다. 흡착식 장비를 통해 빗물받이 안에 있는 오물 등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길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빗물받이입니다. 열어보니 담배꽁초와 흙더미 등이 가득합니다. 흙더미 등을 잘 청소해줘야 우기철에 빗물이 빗물받이에 잘 모이게 됩니다. 하수구를 통해 잘 빠져나가야 도로 범람 우려가 줄어듭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아주 소중한 작업입니다. [자투리 풍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자투리 풍경] 폭우 속 출근길 [자투리 풍경] 30도 무더위 속 분수대 물놀이 [자투리 풍경] 가뭄에 단비 [자투리 풍경] 나는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키워드 #청소 #빗물받이 [자투리경제=나무새 SNS에디터] treebird@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1분기 성장률 1.3% 기록했지만…내수 회복세 지속 여부가 관건 [경제 ISSUE +] 美, 금리 인상 대비해야…누구나 예상하는 '금리인하' 없을 수도 있다 [경제 ISSUE +] 금(金) 추격매수해야 하나…방향틀어 은·구리 투자해야 하나 중동불안·고유가에 물가관리 비상·기준금리 인하 '덜미'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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