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작업인지 궁금하시죠. 빗물받이 안에 쌓여있는 흙더미와 쓰레기를 파내는 작업(준설공사)이 진행중입니다. 

 

흡착식 장비를 통해 빗물받이 안에 있는 오물 등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길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빗물받이입니다. 열어보니 담배꽁초와 흙더미 등이 가득합니다. 

 

흙더미 등을 잘 청소해줘야 우기철에  빗물이 빗물받이에 잘 모이게 됩니다. 하수구를 통해 잘 빠져나가야 도로 범람 우려가 줄어듭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아주 소중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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