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담배를 끊고자 하는 시민이 금연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흡연상태에 따른 서비스 안내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했다.
성공적인 금연을 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금연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금연서비스는 △ 금연하고 싶지만 약물치료는 NO, 지속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 △ 담배는 끊고 싶은데 기관을 찾아가기 힘들다면,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여러 번의 금연시도에도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면, 병·의원 금연치료 △ 20년 이상 담배를 피웠거나 흡연관련 질병에도 끊지 못한다면, 4박 5일 금연캠프 등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담배를 끊으려는 시민들이 각자 자신에게 맞는 금연서비스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투리경제=박영석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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