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포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어디에  앉을까?
음료수 빈통들이 널려있네.  어디에 앉을까?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봄꽃이 흩날리는 공원을 거닐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앉을 자리를 찾아보는데  벤치위에 누군가가 마시고 난 음료수 통이 그대로 남아 있을 때 앉고 싶은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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