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앞 아세아아파트 부지 내에 있는 나무가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전 꽃을 피우더니 꽃이 지고 난뒤에 연한 녹색 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지에는 969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부지는 과거 용산 미군 부대와 국군 복지단 등 군부대 용지로 쓰이다가 지난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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