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40대 직장인 정 씨는 오랜만에 마스크를 꺼냈다는데요. 정 씨는 "2년 전 코로나19에 감염돼 집안 전체가 감염되고 난리가 났던 기억이 있다. 마스크를 이제 벗나 했더니 다시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몰리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어 마스크를 다시 100매 구입했다"고 말합니다. #30대 김 씨는 이번 주말 친구들과 경기도 가평으로 레포츠를 즐기러 갈 계획을 취소했다는데요. 김 씨는 "일할 때도 외근이 많아 미세먼지 피해를 고스란히 보고 있다. 봄이 되면서 어렵게 잡은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