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투명페트병 재활용한 원사로 기념품 7종 제작경남 창원시는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기념품 7종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기념품은 파우치, 폴딩 다용도 파우치, 미니 크로스백, 핸드타월, 양말, 캠핑용 보냉의자, 스카프 형태로 다양하다.창원의 상징물인 단감, 벚꽃, 큰고니 등을 활용해 새로 만든 캐릭터 '아삭이'(창원단감+진해벚꽃), '용고니'(주남저수지 큰고니+용지호수 고니), '반디'(퇴촌천 등에 서식하는 반딧불이)도 기념품에 적용했다.창원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각종 자원순환
현대제철이 전기로 슬래그를 이용한 친환경 도로포장재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전기로 슬래그를 재활용한 아스콘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현대제철은 국내 1위 아스콘 업체 SG와 ‘슬래그 아스팔트 콘크리트 기술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제철이 출원한 ‘산화슬래그를 이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특허등록 제10-1837857호)에 대한 전용실시권 협약으로 향후 현대제철과 SG는 슬래그 아스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전기로 슬래그는 전기로에서 고철을 녹일 때 사용되는 석회석의 부산물로 지금까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