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내지 않고 나누며  화내지 않고 방긋 웃으며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이해받으려 하지 않고 이해하며 도움받으려 하지 않고 도와주며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며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게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마음공부와 서예를 시작한 대학동기 강연경에게 수행의 자세를 써서 보낸다  

갑진년 봄 문원 김경미

 

30여 년 만에 만난 대학 동기 강연경이 함께 서예를 하게 되었다. 학창 시절 학구파였던 그녀의 열정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이미 삶을 잘 꾸려가고 있는 그녀와 서예의 만남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  문원(文園) 김경미(金京美)

문학박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우수상 초대작가

목우회 이사장상 초대작가

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아카데미 서예문인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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