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재활용 'UP' 현장]

경기도 포천 사정리 나무농장 조성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사람이 들어 갈수 없을 정도로 잡초와 잡목들만 우거져 있던 땅이었습니다.  토지주는 주말에 이곳에 내려와 텃밭 정도 가꾸는 식으로만 활용을 했으나 나무농장 컨설팅를 받고 마침내 나무를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사정리 나무농장 조성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사람이 들어 갈수 없을 정도로 잡초와 잡목들만 우거져 있던 땅이었습니다.  토지주는 주말에 이곳에 내려와 텃밭 정도 가꾸는 식으로만 활용을 했으나 나무농장 컨설팅를 받고 마침내 나무를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개간작업이 시작 됐습니다. 포크레인을 동원해 잡목과 잡초들을 뽑고 나무를 심기에 알맞게 땅을 고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비탈진 곳이긴 하지만 지목이 임야가 아니라 밭으로 돼 있어 손쉽게 개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간작업이 시작 됐습니다. 포크레인을 동원해 잡목과 잡초들을 뽑고 나무를 심기에 알맞게 땅을 고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비탈진 곳이긴 하지만 지목이 임야가 아니라 밭으로 돼 있어 손쉽게 개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간을 하기 전과 하고 난 다음 많이 달라졌습니다. 개간한 땅에 심을 묘목이 도착했습니다. 
개간을 하기 전과 하고 난 다음 많이 달라졌습니다. 개간한 땅에 심을 묘목이 도착했습니다. 

 

평탄하게 개간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제 좌우 간격을 맞춰 나무를 심으면 됩니다. 이 때 3~4년뒤 나무를 판매하기 좋게 좌우 간격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나무가 모습을 갖춰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 작업과 시비 작업도 잘 해야 합니다. 이 작업도 컨설팅을 받거나 위탁을 할 수 있습니다. 
평탄하게 개간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제 좌우 간격을 맞춰 나무를 심으면 됩니다. 이 때 3~4년뒤 나무를 판매하기 좋게 좌우 간격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나무가 모습을 갖춰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 작업과 시비 작업도 잘 해야 합니다. 이 작업도 컨설팅을 받거나 위탁을 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심은 때가 지난해 가을이었습니다. 총 2,000평 정도 되는 밭에 모두 1,000그루 정도의 묘목을 심었습니다.
나무를 심은 때가 지난해 가을이었습니다. 총 2,000평 정도 되는 밭에 모두 1,000그루 정도의 묘목을 심었습니다.
산사나무, 이팝나무, 메타세콰이어, 단풍나무 등 묘목 4종류를 골고루 심었습니다. 개간 및 식재에 들어가는 비용은 1,000평당 2,000만원 정도입니다.
산사나무, 이팝나무, 메타세콰이어, 단풍나무 등 묘목 4종류를 골고루 심었습니다. 개간 및 식재에 들어가는 비용은 1,000평당 2,000만원 정도입니다.
지난해 조성한 나무농장을 3월1일 삼일절에 다시 둘러보러 갔습니다. 땅이 얼어있었지만 묘목들이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조성한 나무농장을 3월1일 삼일절에 다시 둘러보러 갔습니다. 땅이 얼어있었지만 묘목들이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 나무들이 잘 자라 제 모양을 갖추게 되면 다른 곳으로 팔리게 될 것입니다. 팔리고 난 빈 자리에는 또다른 묘목이 심어질 것입니다. 나무농장의 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나무도 생물(生物)이기에 정성을 들여야 하고 서로 교감을 나눠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무가 주는 풍요로움과 위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땅과 나무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잘 가꾸고 정성을 들인 만큼 나에게 충분한 대가를 줍니다. 
이 나무들이 잘 자라 제 모양을 갖추게 되면 다른 곳으로 팔리게 될 것입니다. 팔리고 난 빈 자리에는 또다른 묘목이 심어질 것입니다. 나무농장의 이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나무도 생물(生物)이기에 정성을 들여야 하고 서로 교감을 나눠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무가 주는 풍요로움과 위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땅과 나무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잘 가꾸고 정성을 들인 만큼 나에게 충분한 대가를 줍니다. 

 

 

잡초제거 및 전정, 비료주기 등을 통해 잘 가꾸게 되면 3~4년 뒤에는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리디비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로우팜(Grow Farm)'은 토지조성에서 조경수 판매까지 해결해주는 조경수 농장조성 솔루션입니다.

농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경작을 하지 않고 있거나 조경수 농사에 관심은 많은데 어떻게 할지 막막한 분,  퇴직을 앞두고 부업거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컨설팅을 의뢰하게 되면 현장실사후 최종견적을 안내하고, 토지 설계 및 기초공사를 하게 됩니다. 이어 묘목 식재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최종 식재 수목은 대상 부지의 토양, 배수, 기후 등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 결정합니다.

농장 조성 공사(개간 및 나무 식재까지)대금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 순으로 지불하게 됩니다.

조경수는 식재후 제초-전정-시비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조경수 관리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전문조경가가 방문해 전정-시비- 제초 등을 진행합니다.  판매프로그램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판매대행을 진행하며, 판매수수료는 판매금액의 10%를 받습니다. 통상 조경수 판매대행 수수료는 15~30%입니다.

잡초가 우거져 있던 땅은 개간을 통해 땅 가치 자체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나무를 키우는 재미 외에 재산이 불어나는 또다른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칡덩굴 제거 등 작업을 마친뒤 점심으로 먹을 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칡덩굴 제거 등 작업을 마친뒤 점심으로 먹을 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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