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서민경제] 긴급재난지원금, 15일부터 전화 신청…내주부터 은행 창구서도 가능
[자투리 서민경제] 긴급재난지원금, 15일부터 전화 신청…내주부터 은행 창구서도 가능
  • [자투리경제=김지선 SNS에디터]
  • 승인 2020.05.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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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카드사의 콜센터(상담센터)나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15일부터 카드사의 콜센터(상담센터)나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그동안 카드사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로만 가능했던 재난지원금 신청이 15일부터는 ARS나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원금을 기부 신청한 뒤에도 신청 날짜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기부를 취소할 수 있다.

ARS로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이며 밤 11시반부터 새벽 12시반까지는 행정안전부 시스템 점검 시간이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청시간은 카드사별로 조금씩 다르다.

9개(신한·KB국민·삼성·현대·BC·롯데·우리·하나) 카드사들은 이날부터 콜센터와 ARS 전화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시작했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는 콜센터에서도 24시간 지원금 신청을 받을 수 있게 했고,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콜센터 운영 시간 외에 고객 신청이 들어오면 예약을 받아 다음날 상담원이 전화를 하는 방식으로 신청을 받기로 했다.

ARS의 경우 반드시 각 카드사의 뒷면에 적힌 콜센터·ARS 등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문자메시지 등으로 날아오는 카드사 전화번호는 피싱 등 사기의 우려가 있다. 카드사의 공식 콜센터·ARS 전화번호가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재난지원금을 실수로 기부한 경우, 취소할 수 있는 기한도 크게 늘어났다.

당초 기부를 신청한 당일만 취소할 수 있었지만 카드사별로 이르면 이날부터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신청날짜와 상관없이 취소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8일부터는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SC제일·기업·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 등 14개 은행 약 6500개 영업점이 참여하며, 이용카드의 제휴은행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세대주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은행연합회는 이번 은행창구 접수 참여의 경우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편의를 위한 것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신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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