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반포대교입니다.
불과 1km거리인데도 심한 황사로 뿌옇습니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습니다.
황사, 강풍, 꽃가루알러지, COVID19…
숨쉬기가 참 힘든 상황입니다.
아래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남대교 사진입니다. 반포대교와 마찬가지로 흐릿하게 보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연녹색 나무잎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그만큼 공기 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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