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 기업 광고도 ESG가 대세…가치소비 확산도 한 몫
[친환경 경영] 기업 광고도 ESG가 대세…가치소비 확산도 한 몫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 승인 2021.09.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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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광고에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SG 관련 광고 등을 통해 ESG 가치를 전달하고 대중과 소통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구매를 결정하는 '가치소비'가 확산하는 것도 ESG 광고 확산에 한몫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실천의지라며 보여주기식보다는 지속적인 ESG활동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한다.

SK㈜와 SK이노베이션 등은 ESG 주제의 기업 광고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SK㈜는 최근 선보인 'ESG로 세상 행복하도록'이라는 슬로건의 캠페인 영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매우, 무척 등으로 사용되는 '세상'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ESG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ESG가 뭐야?"라는 질문에 대해 '이런(E) 생각(S) 굿(G)', '이런(E) 사업(S) 굿(G)', '이런(E) 사람(S) 굿(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기술과 사업, 사회적 가치 실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ESG 광고.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ESG 광고. 사진=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는 캐릭터 '에콩이'를 활용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구에 '진심'인 에콩이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돌려주는 능력과 태양·풍력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능력, 친환경 파워로 건축물을 짓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큰 파도를 배경으로 한 '수소, 그 위대한 시작'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내일의 지구를 위한 거대한 수소의 물결'을 형상화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집중 육성 중인 해상 풍력을 배경으로 한 광고를 통해 '지구의 내일이 더 깨끗해지도록 바람을 에너지로 바꾸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녹아내리는 빙산과 바닷물에 빠진 폐트병 이미지를 통해 환경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광고를 한 바 있다.

신한은행 ESG광고

 

SK하이닉스 RE100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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