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아트 (Botanical Art)는 식물의 기본적인 지식과 작가의 예술적 감각을 토대로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미술분야의 한 장르이다. 사진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과학적 기록을 남기기위해 식물을 관찰하고 정확하게 묘사하였는데 이를 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botanical Illustration)이라 한다. 이는 미학적인 부분보다 식물학적으로 정확성에 중점을 둔 반면 보태니컬 아트는 예술적 감각과 더불어 미학에 중점을 둔 식물 세밀화이다. 2023년 3월 1일 - 6일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 1전시장에서 IKBA
"색연필로 색칠하며 나만의 꽃그림을 그려보세요. 예쁘게 색칠한 꽃그림에 아름다운 꽃말을 담아 선물해보세요"보태니컬 아트에 입문하는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색연필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북이 출간됐다.'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펴낸 곳 이너북)에는 식물과 그림을 사랑하는 보태니컬 아트 작가이자 플로리스트 제니리(Jenny Lee)와 엘리, 이은영, 조아름, 홍한솔, 강세라 씨 등 보태니컬 아트 작가 5인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꽃그림 28컷이 수록돼 있다.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은 우리에게 친근한 색연필
지난 1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Navilera Floral Art 작가전 & Event 'Old &New'. 미래를 슬기롭게 개척하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의 소중함을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Old &New'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월간 '플레르'(회장 최화자· 대표 송문규) 창간 27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저명 꽃예술작가와 화예계 원로, 꽃예술 교수진 및 꽃예술 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장진희, 김샛별, 홍세희씨의
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은 벽초지 수목원 자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과 예술을 자연으로 그려내는 한 화가가 만나 벽초지 수목원의 기나긴 여정이 2005년에 시작되었다. 벽초지 수목원은 한국의 대표 수목원으로 약 1,000종의 식물을 키우며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새로운 모습으로 맞이하여 준다. 벽초지 수목원이 선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어른들은 오감의 힐링을 얻고 아이들은 신나는 자연학습과 숲속의 모험을 경험한다. 설렘, 신화, 모험, 자유, 사색, 그리고 감동의 공간을 주제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동양과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잡초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매년 7~8월이 되면 혜화동 로터리에 위치한 우리은행 화단에 아름다운 풍접초가 피어납니다. 은행이 화실에서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식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일상,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저는 식물화가입니다. 저의 모든 시선은 식물에게 향해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잡초도 저에게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귀한 소재입니다. 4계절 그림 소재를 찾아 돌아다니는 일상과 함께 그 길에서 만나는 식물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 나가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피어나는 무궁화는 낙엽관목으로 200종 이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주요 품종은 꽃잎의
보태니컬 아트는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식물의 기본적인 지식을 토대로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미술분야의 한 장르입니다. Botanical(식물학의) + Art(미술,예술) 합성어로서 식물을 관찰하여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여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이번 작품은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이사, 김미혜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IKBA: Institute of Korea Botanical Art)
계절의 여왕 5월, 5월의 여신 장미 5월의 장미 이해인 시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5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순결이란 꽃말을 갖고 있는 '만첩개벚' 벚꽃이 지나간 자리에 분홍색의 아름다운 만첩개벚이 피었습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이 꽃은 4월에 개화하며, 원산지는 한국으로 일본,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합니다.어긋난잎이고, 길이는 약 5-8cm로 달걀 모양입니다.
바쁜 일상, 잠시 여유를 갖고 내 주변을 둘러보세요.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풀과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무관심 속에도 식물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씨를 뿌리며 매년 우리 곁에서 은은한 향기로 피어나고 있습니다.이렇게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을 야생화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들꽃’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일반적으로 야생화를 생각하면 깊은 숲속 사람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곳에서 자생할 거라 생각하지만 야생화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이 많습니다.국내 자생하는
자투리 풍경 단풍과 낙옆에 서운한듯이 빠알간 장미가 피었습니다. 강릉, 아산병원 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