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신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

"색연필로 색칠하며 나만의 꽃그림을 그려보세요. 예쁘게 색칠한 꽃그림에 아름다운 꽃말을 담아 선물해보세요"

보태니컬 아트에 입문하는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색연필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북이 출간됐다.

'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펴낸 곳 이너북)에는 식물과 그림을 사랑하는 보태니컬 아트 작가이자 플로리스트 제니리(Jenny Lee)와 엘리, 이은영, 조아름, 홍한솔, 강세라 씨 등 보태니컬 아트 작가 5인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꽃그림 28컷이 수록돼 있다.

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은 우리에게 친근한 색연필을 사용해 간단한 형태의 꽃부터 디테일 묘사가 많은 꽃까지 다양한 꽃을 그리며 세밀화를 배울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북으로, 세밀하게 식물을 묘사함과 동시에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더불어 미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선화, 목련, 동백 등 잘 알고 있는 꽃부터 디모르포테카, 옥시, 알스트로메리아 등 낯선 이름의 꽃까지 28종의 아름다운 꽃을 가득 담았다. 

이 책에는 보태니컬 아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컬러링북 사용방법과 필요한 준비물 상세 설명, 선 긋기, 채색하기, 색 혼합 등 기초 기법 설명, 꽃말 등이 수록돼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은 제니리의 두 번째 컬러링북 책이다. IKBA 보태니컬아트교육협회 대표인 제니리는 다양한 식물 이야기와 보태니컬 아트 작품으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식물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제니리는 "보태니컬 아트에 입문하는 초보자, 식물을 사랑하는 분,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분, 학생부터 어른까지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라며 "차근차근 한 작품씩 완성하다 보면 주위에 있는 식물에게 관심을 갖고 길가에 자라는 작은 풀도 관찰하는 습관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세밀화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그리기 어렵다"라며 "즐기면서 작품을 완성하다 보면 채색하는 방법과 디테일을 묘사하는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Part1 보태니컬 아트를 배우는 첫걸음

-컬러링북 사용방법
-필요한 준비물
-색연필 선 연습
-색연필 채색 연습
-칼라
-프리지어 
-팬지
-카네이션

■Part2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시간 

-코스모스
-수선화
-튤립
-디모르포테카
-목련
-옥시
-백합
-개나리
-능소화
-보리수
-꽃무릇
-장미
-아이리스
-다알리아
-리시안셔스
-백일홍
-아네모네
-알스트로메리아
-동백
-작약
-용담
-거베라
-수국
-포인세티아

■ 지은이

▲제니리 Jenny Lee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대표
-제니리 보태니컬아트 원장 (대학로)

▲엘리 Elly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부대표
-엘리 보태니컬아트 원장 (홍대)

▲이은영 Eunyoung Lee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이사
-드로잉 가든 원장 (수원)

▲조아름 Areum Cho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이사
-후즈 보태니컬아트 원장 (용인/안산)

▲홍한솔 Hansol Hong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이사
-새벽화실 원장 (대전)

▲강세라 Sera Kang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