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재활용품은 고품질 자원으로서 다양한 원료로 재활용되며, 일반쓰레기의 감량과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다.서울시와 자치구는 오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 폐기물의 감량 및 고품질 자원확보를 위해 다양한 재활용품-생필품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재활용품을 가져올 경우 봄꽃 화분을 나눠주는 것도 같은 맥락의 행사다. 간단하지만 중요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한
KTX 특실 제공 생수병 비닐 상표띠 없애 재활용률 높인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특실 이용객에게 병에 비닐 상표띠가 없는 무라벨 생수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기존 비닐 상표띠 대신 새 생수병 뚜껑에 제품명, 수원지 등 제품정보를 담는다.상표띠를 떼면 분리 배출이 쉬워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게 된다.KTX 특실에 제공하는 생수병은 연간 600만병으로, 상표띠를 없애면 85t가량의 폐플라스틱 선별 품질이 개선돼 고품질로 재활용될 수 있다. 절약되는 비닐은 1320㎞에 이른다.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친환경 교통수단답게 환경을
서울 영등포구, '탄소발자국 줄이기 챌린지' 실시서울 영등포구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에 대한 구민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를 위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환경실천 영등포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탄소발자국은 제품 생산을 위한 원료 채취, 수송 및 유통 등 사용에서 폐기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총배출량을 뜻한다. 이산화탄소는 최근 몇 년 간 계속되어 온 폭염과 장마 등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으로 알려져있다.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온라인 행사는 환경보호 실천 인
-지구는 우리의 집입니다(Earth is our Home).-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전기를 아껴줘요.-쓰레기를 바다에 그만 버려 주세요.-save the earth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모두들 생일이 있듯이, 지구에게도 생일날을 준 것입니다. 22일 하루만 지구의 소중함을 느껴서는 안됩니다. 지구의 인간의 터전이자 생명이고 미래입니다.지구가 병들고 허약해진다면 그 위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매일 매일이 지구의 날입니다. 최근들어 ESG경영이 기업경영의 필수요건이 되고 있습니다.ESG(Environ